California Democrats’ Proposal for Tax Increase (Korean version)

캘리포니아 민주당 의원들은 1인 의료보험제도에 자금을 대기 위해 캘리포니아주의 조세 수입을 거의 두 배로 늘리는 헌법 개정을 발의했다. 만약 제정된다면, 개인 최고 한계 소득 세율이 현 13.3%에서 18.05%로 인상되고, 사업자는 법인 소득세 8.84% 외에 수익에 2.3%의 gross receipt tax가 부과된다. 상위 소득자에 대한 총 한계 세율은 57.65% (연방정부의39.6%와 캘리포니아의 18.05%를 더한 세율)로 상승하게 된다.

캘리포니아 주 상원과 의회 모두 이 법안을 통과시키기 위해서는 3분의 2 이상이 찬성으로 투표해야 한다. 현재, 민주당은 양원에서 75%의 의석을 차지하고 있어, 이 법안이 통과될 확률이 높다. ‘Golden State’ 라고 불리우는 캘리포니아의 생활비는 많은 사람들이 감당할 수 없게 되고 있다. 자세한 내용은 Tax Foundation에서 발행한 기사를 참조 하기 바란다.

https://taxfoundation.org/california-health-care-tax-proposal/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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